명량이 벌써 8년전인가? 세월이 흐름이 이렇게 순식간에 최민식의 이순신이 자꾸 생각나서 박해일이 조금 손해볼듯~. (아니면 최근 헤어질결심 영향일수도 ㅎㅎ) 변요한 배우 연기 아주 굿~ 영화 은 당항포 해전 이후 약 한달 간의 이야기이며, 한산대첩을 준비하는 과정과 전투 과정을 보여준다. 나머지는 역사적 사실이지만, 스포일수 있어서 생략~ 생각나는 영화속 명언을 들자면, "수성을 하지 않았지만, 수성을 하게 됨 셈입니다." "의와 불의의 싸움이다." 짧은 평) 개인적으로 역사물을 꽤 좋아한다. 특히 집에 초딩 아이들이 있어서 역사 영화 보러갈때는 꼭 아이들과 함께 가서 본다 "천문"이 그랬고, "명량"이 그랬다. 최근 "엘비스"도 그렇다, 역사물이 아니더라도, 실제 있었던 인물이나 역사, 전쟁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