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성이 자자한 칸 영화제 단골 초대받는 분 "박찬욱" 이분의 명성과 그간의 작품은 완성도와 기술력, 연출력등을 논하는건 의미가 없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도 감독상을 수상한 분이시지 않나~~^^ 야한장면과 잔인한 장면이 없어도 선정적인 소재가 없어도 참 잘 만드는 재주를 가지신 천재 박찬욱감독님. 한마디로 "건강에 좋은 소재로만 잘 만들어진 고급요리" 1회 관람이라서 이해도가 떨어질수가 있으나 1회 관람만으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건 대중적인 시선을 가진 제 입장에선 아쉬울수 있는 영화입니다. 영화스토리는 스포일수 있어서 생략하겠지만, 이번 영화는 주연인 탕웨이와 박해일 두분의 감정선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. 특히, 여주인공 탕웨이가 좀 더 비중이 있는 역할로 나옵니다. (제 시선에서는요~) ..